
배우 박지환이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지환은 한국 '범죄도시' 유니버스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잇는 유일한 오리지널 캐릭터로 영화 '도쿄 버스트: 범죄도시'에 출연, 동시에 일본 시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박지환은 액션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마스코트이자,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배우로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일본 진출 역시 업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 박지환이 등장하자, 현지 언론과 관계자들의 폭발적인 환호가 쏟아졌다. 일본 제작진은 현지 매체 인터뷰를 통해 "박지환은 언어의 장벽을 가볍게 뛰어넘는 압도적인 신스틸러"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함께 출연한 일본 배우 후쿠시 소타 역시 "박지환 배우와의 호흡은 극의 긴장감을 완화하는 최고의 무기"라고 극찬했다.

오는 29일 일본 현지 개봉을 확정한 '도쿄 버스트: 범죄도시'는 도쿄의 심장부이자 욕망이 분출하는 신주쿠 가부키초를 중심으로, 가부키초 토박이 신입 형사와 파견온 한국 에이스 형사의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기존 한국 영화의 단순한 리메이크작이 아니라 '범죄도시' 시리즈의 수장 마동석이 직접 협력 프로듀서로 참여해 한국 시리즈와 동일한 시간대를 공유하는 '최초의 공식 스핀오프'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가 됐다.
관계자는 "이번 작품에서 박지환의 등장은 한국과 일본의 세계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증명하는 가장 핵심적인 장치이자 치트키다. 다시 한번 '장이수'로 분한 박지환은 가리봉동을 떠나 도쿄 신주쿠 가부키초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상하던 중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과정을 특유의 날것 느낌 가득한 연기를 선보였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도쿄 버스트: 범죄도시'에서 박지환은 장이수 역할을 연기했다. 국제 지명수배범을 쫓아 한국에서 파견된 엘리트 형사 최시우(유노윤호 분)에게 치명적인 약점을 잡히게 되면서 어쩔 수 없이 그의 수사 조력자로 활약하게 된다.
지능적인 수사와 날카로운 액션을 선보이는 최시우와, 특유의 잔머리와 뻔뻔함으로 무장한 장이수가 선보일 '버디 케미'에 관심이 모아진다. 더불어 신주쿠 중앙경찰서의 거친 신입 형사 아이바 시로(미즈카미 코시 분), 메인 빌런 무라타 렌지(후쿠시 소타 분)와 그의 오른팔 김훈(엄기준 분)이 시너지를 예고하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쿄 버스트: 범죄도시'는 오는 5월 29일 일본 현지에서 개봉된다. 한국 개봉에 대해서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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