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석우 딸 강다은의 친구들이 그녀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강다은의 친구들은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강석우의 초대로 이들 부녀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강다은의 친구들은 강석우가 요리한 바비큐를 즐기며, 편안한 시간을 가졌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강석우는 "다은이 술버릇 어떠하냐"고 물었다.
이에 한 친구는 "다은이 술 취하면 센티해진다"고 폭로했다. 이어 "노래를 좋아한다"며 "다은이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노래방 가서 몸 사리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강다은은 당황했고, 강석우는 딸의 새로운 사실에 즐거운 기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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