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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한끼줍쇼' 김세정, 존재감 뽐내며 '하드캐리'

[★밤TView]'한끼줍쇼' 김세정, 존재감 뽐내며 '하드캐리'

발행 :

김용준 인턴기자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화면 캡처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화면 캡처


걸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영어 회화, 섭외 등의 역할을 해내며 재주꾼의 면모를 뽐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 규동 형제(이경규, 강호동)가 특별한 손님 김세정과 함께 이태원에서의 한 끼를 먹었다.


이날 방송에서 규동 형제는 이태원에서 맛있는 한 끼를 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이태원으로 향하는 도중 두 사람은 산타와 루돌프로 분장을 한 채 시민들과 소통했다. 두 사람이 이태원에 들어서자 두 사람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다.


규동 형제를 위한 특별한 선물은 꽃길을 걷고 있는 구구단 김세정이었고 김세정은 "함께 한 끼를 먹으러 왔어요"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경규는 한 명이 더 오면 말하는 분량이 더 많아진다며 시크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정은 이경규와 강호동의 특이한 방송 스타일을 신기하게 여기며 이태원 경리단길의 뒤편에 있는 이태원 2동에 도착했다. 김세정은 저녁을 함께할 집을 고르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세정은 눈썰미 좋게 보일러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집을 찾아내며 규동 형제의 칭찬을 받았다.


김세정은 규동 형제와의 대화에서 숨길 수 없는 소탈함을 드러냈다. 강호동은 김세정에게 집안마다 사연이 있다고 말했고 김세정은 "원래 사람 인생이 다 다르잖아요"라는 말로 털털한 웃음을 보였다. 그렇게 한 끼를 먹을 집을 고르며 저녁이 다가왔고 김세정은 강호동과 이경규의 응원 속에 벨을 눌렀다.


김세정이 첫 시도를 한 집의 주인은 외국인이었고 김세정은 최선을 다해 영어로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김세정의 시도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이경규는 패기 있는 김세정의 모습에 크게 만족했다. 김세정은 사람들의 인정을 믿는다며 순수한 마음으로 도전을 이어나갔다.


김세정은 여러 번의 실패를 했지만 "재미있는데요?"라며 프로그램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김세정의 활약에 자극을 받은 규동 형제는 함께 초인종을 눌렀지만 외국인 집주인들을 만나며 고배를 마셨다. 이후 김세정은 또다시 거침없이 벨을 눌렀고 황세연 양 가족의 집에서 한 끼를 허락받았다.


황세연 양은 김세정과 함께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의 안무를 함께 선보이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후 김세정은 집 구경을 하며 이태원의 야경을 감상했고 멋진 경관에 감탄하며 유쾌함을 뽐냈다.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되자 가족들은 웃음꽃을 피우며 대화를 나눴고 김세정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라이브 캐럴 공연과 함께 사인 CD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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