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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처' 김종국, 마사지기 광고주에.."상추·세븐 감사하다고"

'빅픽처' 김종국, 마사지기 광고주에.."상추·세븐 감사하다고"

발행 :

조연을 인턴기자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 ep48_메이드 영업 종료? 더 이상 PPL은 없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 ep48_메이드 영업 종료? 더 이상 PPL은 없다?!'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종국이 과거 군 복무 시절 마사지를 받아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상추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 ep48_메이드 영업 종료? 더 이상 PPL은 없다?!'에서 하하와 김종국은 자신들에게 광고를 의뢰했던 마사지기 회사 '브레오'의 이정은 대리와 전화 연결을 했다.


브레오는 '빅픽처' 덕분에 높은 광고 효과를 보았다. 김종국은 이를 축하하며 "특히나 상추랑 세븐 씨가 감사하다고"라고 말했다.


상추와 세븐은 지난 9월 11일에 방송된 '빅픽처'에서 언급된 브레오 광고 모델 후보 중 하나였다. 당시 김종국은 "마사지로 물의를 일으켰던"이라며 상추를 광고 모델로 추천한 바 있다. 이에 이정은은 "세븐도 함께"라고 대답했고 김종국 또한 "네, 세븐하고 같이"라며 함께 농담했다.


김종국이 또 한 번 상추와 세븐의 이름을 꺼내자 하하는 "카메라 돌면 안 그러기로 했잖아"라며 당황했다. 이에 김종국은 "내가 진짜 영상 보내줄게. 상추가 진짜 기뻐하면서 나한테 보낸 영상을 보여줄게"라며 상추가 기뻐한다는 걸 증명하려고 했다.


이를 들은 이정은은 "다행이에요"라고 대답했고 김종국은 "그를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내 줘서 굉장히 좋아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정은은 "얼른 복귀하셔야 될 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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