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의 삶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윤아가 함께 언덕에 올라 제주도에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에서 사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지만 생각보다 단조롭다"고 말했다. 이어 "5년 정도 지나니 이제는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이상순도 "단조롭게 사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이효리의 말에 동의했다.
윤아는 "너무나도 일상적인 것들이 제게는 특별한 느낌"이라고 말했고 "여기에 온 것이 행운"이라고 말했다. 이효리도 이를 듣고 "같이 살자. 특별하게 살고 싶지 않니?"라고 농담조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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