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이상민이 류현경을 업고 빗물 가득한 길을 건넜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중국 상하이에서 잘 곳을 찾는 이상민, 김종민, 류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길을 가다 빗물이 가득한 길을 마주쳤다. 류현경이 어쩔 줄을 몰라 하자 이상민은 류현경을 업고 순식간에 길을 건넜다.
길을 건넌 후 류현경은 "심쿵"이라고 말했고, 이상민은 다리를 휘청거렸다. 뒤에 있던 김종민은 "나는?"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상민은 "그냥 오빠로서"라고 둘러댔고, 김종민은 계속해서 "둘이 이상한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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