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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 구준엽♥오지혜, 크로스핏 운동..달달 폭발[★밤TView]

'연애의맛' 구준엽♥오지혜, 크로스핏 운동..달달 폭발[★밤TView]

발행 :

노영현 인턴기자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연애의 맛'에서 구준엽-오지혜 커플이 함께 크로스핏 운동을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구준엽이 오지혜의 제안에 따라 함께 크로스핏 운동을 했다.


저녁 식사를 마친 김정훈-김진아 커플과 구준엽-오지혜 커플은 노래방으로 향했다. 구준엽, 오지혜는 클론의 '초련'을 불러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김정훈이 금지곡으로 유명한 임재범의 '고해'를 불러서 분위기를 처지게 했다.


김진아는 김정훈에게 UN의 '파도'를 부를 것을 제안했다. 김정훈은 쑥스러워했지만, 처진 분위기가 다시 살아났다. 오지혜는 '프로듀스 101'의 'PICK ME'를 불러서 분위기를 더 끌어올렸다.


어느 날, 구준엽은 오지혜의 제안에 따라 크로스핏을 받았다. 오지혜가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동안 구준엽이 다리를 잡아줬다. 구준엽과 오지혜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과 같은 장면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사가 오자 구준엽과 오지혜는 다리를 굽힌 채 버티는 동작인 '스쾃' 자세를 했다. 구준엽은 버거워했지만, 오지혜는 안정된 자세를 취했다. 구준엽은 다행히도 꼴지를 면해 자존심을 지켰다.


이어서 구준엽, 오지혜는 로잉 머신으로 운동했다. 오지혜는 쌩쌩한 모습을 보였지만, 구준엽은 버거워했다. 운동이 끝난 후 구준엽은 지친 표정을 지었고,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오지혜는 연인 구준엽과 운동한 것에 미소를 지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이필모-서수연 커플은 신혼집을 정리했다. 둘은 조립이 다 된 가구를 배치했고, 커튼까지 걸었다. 집 정리를 마친 후 이필모는 가훈을 쓸 것을 제안했고, 서수연의 제안에 따라 '가화만사성'으로 정했다.


지난 9일, 이필모-서수연 커플은 결혼식을 치렀다. 사회는 이필모의 절친 손현주가 맡았다. 이필모는 기분 좋은 나머지 손을 크게 벌렸다. 서수연은 화사한 웨딩드레스를 입었고, 하객들은 "예쁘다"고 칭찬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서로를 향해 경례했다. 그리고 혼인서약을 맺은 후 각자의 손에 결혼반지를 끼웠다.


축가 시간에는 특이하게도 이필모와 서수연이 서로를 향해 노래를 불렀다. 서수연은 이문세의 '소녀'를 불러줬고, 이필모는 김동률의 '감사'를 불렀다. 바닷가 데이트를 했던 당시에 불렀던 노래와 같았다. 부부가 된 이필모-서수연 커플은 행진에 기념사진, 피로연까지 마친 후 결혼식을 마무리했다.


고주원은 승무원으로 취업한 김보미를 축하해주기 위해 제주공항에 찾아가서 그를 직접 만났다. 김보미는 신입 직원 교육이 있어서 3분 만에 떠났고, 고주원은 아쉬워했다.


김보미와 함께 숙소 앞에 도착한 고주원은 김보미를 차 안에 있게 했다. 고주원은 황급히 상을 차린 후 김보미를 테이블에 앉게 했다. 고주원은 좌석 옆에 있는 보라색 곰 인형을 김보미에게 선물했다. 자신의 숙소로 향한 고주원은 만들어뒀던 샐러드를 가지고 왔다.


김보미는 "이거 오빠가 만든 거예요? 진짜 맛있어요"라며 감탄했다. 잠시 자리를 떠나 숙소로 향한 고주원은 전복 리조또를 완성했고, 이를 먹어본 김보미는 "오빠 진짜 요리 잘하신다"며 칭찬했다. 이어 김보미는 고주원이 만든 봉골레 파스타에도 칭찬했고, 수제 케이크에 꽃 선물까지 받아서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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