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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김가온 "'살림남2', 나도 욕하면서 봤다" 자책 소감

'강성연♥' 김가온 "'살림남2', 나도 욕하면서 봤다" 자책 소감

발행 :

박소영 인턴기자
/사진=김가온 인스타그램
/사진=김가온 인스타그램

배우 강성연의 남편이자 피아니스트 김가온이 '살림남2' 시청 소감을 밝혔다.


김가온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이 남편 너무하네! 저도 욕하면서 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가온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를 시청하면서 찍은 인증 사진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살림남2'에서 장난꾸러기 두 아들과 사투를 벌이는 강성연과 김가온의 '현실 부부' 생활이 공개됐다. 강성연은 끊임없는 육아와 가사노동으로 시종일관 바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가온은 아이들과 잠시 놀아주는 듯 보이더니 결국 자신의 서재로 들어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에 해당 방송을 시청한 김가온은 자기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는 듯한 소감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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