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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전진 "예비장모님 엄마라고 불러"[별별TV]

'부럽지' 전진 "예비장모님 엄마라고 불러"[별별TV]

발행 :

공미나 기자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 방송화면 캡처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예비 장모와 친밀한 사이임을 밝혔다.


전진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이하 '부럽지')에서 예비 장모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진은 "예비 장모님께 잘하는 편이냐"는 물음에 "잘하려 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어 전진은 몇 달 전 강원도에 살고 있는 예비 장모를 만나고 온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원래는 1박 2일 묵고 오려고 했는데 12일을 묵고 왔다"며 "아들처럼 정말 잘 챙겨주셨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처음 뵙자마자 12일을 함께 하는 게 보통일이 아니다"라며 깜짝 놀랐다.


전진은 "지금은 어머님이 장모님이라고 하지 말라고 하셔서 엄마라고 한다. 정말 엄마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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