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이머전시' 양동근 "'뉴논스톱' 이후 첫 시트콤, 감회 새롭다"

'이머전시' 양동근 "'뉴논스톱' 이후 첫 시트콤, 감회 새롭다"

발행 :

이덕행 기자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힙합 메디컬 시트콤-EMERGENCY' 제작발표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머전시'는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0주년을 맞아 티빙에서 선보이는 시트콤으로, 과열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한국 힙합계에서 쉼 없이 달려 지쳐버린 래퍼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티빙 2021.10.08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힙합 메디컬 시트콤-EMERGENCY' 제작발표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머전시'는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0주년을 맞아 티빙에서 선보이는 시트콤으로, 과열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한국 힙합계에서 쉼 없이 달려 지쳐버린 래퍼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티빙 2021.10.08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이머전시' 양동근이 '이머전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8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힙합 메디컬 시트콤 - EMERGENCY'(이하 '이머전시') 온라인 제작 발표회가 개최됐다.


양동근은 "'뉴논스톱' 이후 시트콤이 처음이다.감회가 새롭다. 시트콤이라는 장르가 사라진지 오랜데 시트콤의 부활에 동참할수 있게되어 기쁘다"라며 "힙합 메디컬 시트콤이라는 전세계에서 전에 없던 장르를 시도한다는 것이 기가 막히고 대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힙합이라는 것은 젊음이고 그래서 아름다운 것 같다. 무엇이든 아픔이 있지만 젊기에 아름다운 것 같다"며 "방송을 통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마어마하다.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강조했다.


'이머전시'는 과열 경쟁으로 신음하고 있는 래퍼들의 화려한 삶과 그 이면에 감춰진 고민들을 함께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무대 위 강하고 화려한 모습들만 보여준 래퍼들의 삶 속에는 어떤 고민과 번뇌가 담겨있는지 제대로 심도있게 이야기를 나 눠볼 예정이다.


원장 양동근을 비롯해 마미손, 카더가든, 뱃사공, 김희정, 유키카, 오메가 사피엔, SF9 주호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Dr. 양 멘탈케어센터'에 어떤 래퍼들이 방문해 매력을 뽐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