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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산다라박 코스요리 도전 "저 이제 '대식좌'예요"[★밤TV]

'나혼산' 산다라박 코스요리 도전 "저 이제 '대식좌'예요"[★밤TV]

발행 :

이빛나리 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산다라박이 한입 코스 보양식를 먹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산다라박이 특별한 보양식을 먹기 위해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보양식으로 코스요리를 선택했다. 박나래는 한입 코스 보양식의 11가지 메뉴를 보고 "못 먹을 것 같은데"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산다라박은 "조금씩 많이 먹는 게 저한테는 보양식"이라고 설명했다. '소식좌'라는 별명을 가진 산다라박은 평소와는 달리 다양한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산다라 박은 파인 다이닝의 첫 음식을 맛보고 발을 동동 굴리며 감탄했다. 이후 전통주를 먹어 입을 헹구고 다음 요리를 맛보았다. 산다라박은 캐비어 요리를 먹고 만족해하며 좋아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평소와 달리 잘 먹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잘 먹네"라고 말했고 산다라박은 이제 "대식좌예요"라고 당당히 말했다. 하지만 산다라박은 메인을 먹기 전부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산다라박은 앞으로 남은 음식 갯수를 확인하고 "10개 남았다"라며 양을 조절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10개 남았다 라니 10개밖에 지"라며 '소식좌'를 이해하지 못했다.


한편 김광규는 산다라박에게 "나도 저런 곳에 가고 싶은데 저런 곳은 어떻게 가니?"라고 물었다. 산다라박은 "전화로"라고 짧게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전현무는 "같이 가자고 돌려 말한 거야"라고 알려줬고 산다라박은 몰랐다며 당황해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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