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4기 영수X국화, 방송사고 위기?..위험한 스파 데이트

'나솔사계'에서 4기 영수가 국화와 위험한 스파 데이트를 즐겼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슈퍼삼총사(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와 장미, 국화, 백합이 랜덤 데이트를 즐겼다.

4기 영수는 커플이 된 국화와 국화의 차를 타고 데이트 장소로 이동했다. 4기 영수는 스파 데이트에서 함께 마실 음료를 준비했다. 이후 4기 영수와 국화가 물놀이를 즐겼다.

4기 영수는 "물에 있으니까 왜 이러지"라며 국화를 팔로 막았다. MC 데프콘은 "설레고 떨리지만 두렵기도 하고 할 거다"라며 국화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 4기 영수는 국화와 연인으로 발전을 하게 되면 다음에는 둘이 오고 싶다고 전했다. 국화는 "자고 가고 싶더라고"라고 발언해 화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국화는 4기 영수를 물에 빠뜨리기 위해 등을 누르려다 우연히 4기 영수의 등에 업혔다. 4기 영수는 물속에서 "하, 어떡하지"라며 고민했다. 이후 4기 영수는 "물 밖으로 나갈 수가 없어요"라고 말해 MC 들을 놀라게 했다. 4기 영수는 인터뷰에서 "저도 완전 제 몸이 드러나는 그런 옷을 입고 살이 닿거나 접촉이 되다 보니까"라며 당시 난감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