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권혁수 "여행 가면 영어 못해 스트레스" 울렁증 고백 [다시갈지도]

권혁수 "여행 가면 영어 못해 스트레스" 울렁증 고백 [다시갈지도]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다시갈지도'
/사진제공='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방송인 권혁수가 여행 영어 울렁증을 고백한다.


24일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측에 따르면 오는 25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60회는 '인도의 매력적인 도시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레, 우다이푸르, 아그라, 바라나시, 코치 중 최고의 인도 도시를 꼽아볼 예정이다.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권혁수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권혁수는 스스로 "함께 여행가고 싶은 남자"라며 소개 멘트부터 재기발랄한 입담을 과시해 오프닝부터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권혁수는 "방방곡곡 안 가 본 곳이 없는데 유일하게 인도와 세렝게티는 못 가봤다"며 '다시갈지도'를 통해 처음으로 랜선 여행할 인도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가운데 권혁수는 여행 영어 울렁증을 고백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권혁수는 현지 케이블카 직원이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선보이자 "여행을 가면 영어를 잘 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연신 부러움을 쏟아냈다.


또한 권혁수는 쉴 틈 없는 리액션으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인도의 지붕으로 불리는 '레', 왕족들의 피서지인 '우다이푸르', 천년 사랑의 역사가 담긴 '아그라', 영혼의 고향 '바라나시', 낭만의 항구 도시 '코치' 등 다채로운 색깔을 간직한 인도 여행이 펼쳐지자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25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