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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호, '유퀴즈'서 폭풍 눈물 "자숙의 마음으로 숨어지낼 듯"

윤경호, '유퀴즈'서 폭풍 눈물 "자숙의 마음으로 숨어지낼 듯"

발행 :
허지형 기자
(왼쪾부터) 유재석, 윤경호, 조세호 /사진=윤경호 SNS
(왼쪾부터) 유재석, 윤경호, 조세호 /사진=윤경호 SNS

배우 윤경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출연 소감을 전했다.


윤경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퀴즈'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 응원해주신 분들께도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MC 유재석, 조세호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해맑은 세 사람의 조합이 눈길을 끌었다.


윤경호는 지난 6일 tvN 예능 '유퀴즈'에 출연해 등장과 동시에 눈물을 보였다. 그는 "윤경호 인생에 커리어 하이"라며 감격했다. 또 그는 우울증으로 세상을 먼저 떠난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윤경호는 "너무 많이 울어서 민망하다"며 "자숙의 마음으로 한동안 숨어지낼 듯하다. '좀비딸' 무대 인사만 빼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윤경호는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도깨비', '보이스', '비밀의 숲', '마이 네임', '최악의 악', 영화 '리볼버', '외계+인 2부' 등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그는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한유림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그는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좀비딸'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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