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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미혼' 김종국 "누구 해주려고?" 62억 신혼집 의혹 진화 [옥탑방의 문제아들]

'49세 미혼' 김종국 "누구 해주려고?" 62억 신혼집 의혹 진화 [옥탑방의 문제아들]

발행 :

윤성열 기자
김종국 /사진=이동훈
김종국 /사진=이동훈

최근 62억 원대의 자가로 이사를 간 가수 김종국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신혼집 장만 의혹을 일축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초간단 집밥 레시피로 주목받은 '어남선생' 배우 류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새집을 장만한 MC 김종국은 류수영의 레시피에 높은 관심을 드러내며 또 한 번 신혼집 장만 의혹에 휩싸인다.


류수영이 출간한 요리책을 관심 있게 훑어보는 김종국을 유심히 본 MC 주우재와 양세찬은 "종국 형이 왜 요리에 저렇게 관심을 가질까요?", "누구 해주려고?"라는 반응을 보이며 신혼집 장만 의혹에 연신 불을 지핀다. 올해 49세로 여전히 싱글인 김종국은 요리에는 항상 관심이 있었다며 동생들의 짓궂은 신혼집 의혹설 진화에 나섰다고.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김종국도 반한 레시피의 주인공 류수영은 자신의 레시피로 아내 박하선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한다. 딸 나엘에게 직접 요리를 해준다고 밝힌 류수영은 자신이 직접 요리를 해주지 못할 때는 박하선이 자신의 레시피를 참고해 딸에게 요리를 해준다고 밝힌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MC들은 류수영에게 "아내(박하선)와 본인 중 누가 더 요리를 잘하냐"고 물으며 류수영을 곤란에 빠뜨린다. 류수영이 가정의 평화를 위해 한 치의 고민 없이 내뱉은 답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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