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박나래, 영어 잘하는 이유=전남친 "7살 연하 뉴욕 거주 부자집 아들"

박나래, 영어 잘하는 이유=전남친 "7살 연하 뉴욕 거주 부자집 아들"

발행 :

정은채 기자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코미디언 박나래가 서울 종로구 뉴스1 사옥에서 열린 인터뷰에 앞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후, '개그사냥', '개그콘서트',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와 분장쇼로 주목받았다. 2015년에는 '라디오스타'와 '무한도전'에서 예능감을 발산하며 대세 코미디언으로 자리매김했고, 이후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 큰 인기를 끌었다. 2025.1.2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뉴욕에 살았던 7살 연하 전남친을 언급하며 과거 연애담을 다시 꺼내 화제를 모았다.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SUB) 추석 특집 | ???: '이게 뭔 조합이에요?' | 모둠전 5종, 엄마 동그랑땡 레시피, 송가인 라이브, 만남의 광장 [나래식] EP.5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곽범, 김재욱, 송가인, 키, 카니가 차례로 게스트로 출연해 박나래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키의 외국인 댄서 친구이자 '나 혼자 산다'에도 등장한 바 있는 프랑스인 카니가 박나래와 대화를 이어갔다.

/사진='나래식' 영상화면 캡쳐

그는 한국어가 서툰 카니는 박나래의 영어 실력을 궁금해하며 "나래 언니 영어 어때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나래는 주저하지 않고 "마이 엑스 보이프렌드 뉴욕"이라고 답하며 전남친이 뉴욕에 살았기 때문에 영어로 소통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카니가 이어 현지인처럼 빠른 속도로 영어를 구사하자, 박나래는 곧바로 알아듣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박나래는 과거 Olive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밝힌 바 있다. 당시 박나래는 "구 남친이 뉴욕 맨해튼에서 공부를 하던 친구라 1년간 장거리 연애했다"라며 과거 연애사를 공개했다. 또한 그는 "구 남친 집이 굉장히 부자집이었고, 내가 7살 연상이었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이번 발언으로 박나래의 뉴욕 전남친과 관련된 이야기가 다시 주목받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