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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영수, ♥인도 여인으로 변신한 정숙에 감탄.."진짜 예쁜 인도 女 같다"[지볶행][★밤TView]

4기 영수, ♥인도 여인으로 변신한 정숙에 감탄.."진짜 예쁜 인도 女 같다"[지볶행][★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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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기자
/사진=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

'나는 SOLO'의 4기 영수가 인도 여인으로 변신한 정숙의 모습에 얼굴을 붉혔다.


3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는 인도식 메이크업을 받는 4기 영수와 정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4기 영수는 인도식 메이크업을 받겠다고 주장한 정숙과 갈등을 빚은 바 있다. 4기 영수는 같이 즐기지 않는다면 메이크업을 받지 않겠다고 고집하는 정숙의 주장에 결국 한발 물러섰다. 그는 "정숙이 여기서 기분 나쁘면 내일 갠지스 강 가는 일정에 차질이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4기 영수는 결국 정숙과 함께 메이크업을 받기로 결정한 뒤 샵에 들어갔다. 곧장 메이크업 받을 준비하는 정숙과 달리 영수는 주춤하며 시간을 끌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숙은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톤 다운된 얼굴에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이국적인 인도 여인으로 변신했다.


4기 영수는 "인도에 와서 메이크업하는 게 신기하다"라고 말했고, 4기 정숙은 "이색적이고 좋지?"라고 대꾸했다.


/사진=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

VCR을 보던 이이경은 "정숙이 20대다 보니까 연애하는 느낌으로 좋아하는 남자와 꽁냥꽁냥한 데이트를 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4기 영수는 메이크업을 완성한 뒤 드레스까지 차려입은 정숙에 눈을 떼지 못했다. 4기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못된 마음에 '그래, 너 이거 입고 현타 한 번 와 봐라' 이런 마음이었다. 근데 의외로 잘 어울리더라. 진짜 예쁜 인도 여자애 같았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4기 정숙은 신체 일부가 노출되는 드레스를 입고 크게 당황했다. 그는 "세상 사람들이 다 보는 건 안 부끄러운데 영수님한테 노출하는 건 당황스럽더라"라고 전해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4기 영수는 정숙을 향해 "사실 안 어울리고 웃겼으면 막 놀렸을 텐데 잘 어울려서 다행이다"라고 무심한 칭찬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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