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 '찐팬구역2'에 한화 이글스의 찐팬인 소녀시대 권유리와 배우 송상은이 출격한다.
티빙 예능 '찐팬구역'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로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 다시 돌아온 '찐팬구역2'는 '한화이글스' 찐팬들의 응원기를 담는다. 스튜디오 수파두파와 에그이즈커밍이 공동 제작하고, 티빙에서 독점 라이브로 진행한다. 선수가 아닌 팬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인만큼 한화이글스의 찐팬 고정 멤버 김태균, 인교진이 함께해 한화이글스의 우승을 위해 한층 더 열띤 응원을 펼친다.
17일 라이브로 진행되는 '찐팬구역2' 6화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실시간으로 응원한다. 특히 이번 경기는 2025 시즌 한화 이글스의 가을야구 첫 경기로, 19년 만의 한국 시리즈 진출을 향한 한화 이글스의 뜨거운 열망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지난 24일 출연 예정이었으나 우천 취소로 함께하지 못했던 '승리요정' 권유리가 다시 한번 출격을 알린다. 권유리는 당시 SNS를 통해 "다음에 꼭 만나 찐팬구역"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다시 한번 출격을 알린 권유리의 열정적인 응원에 더욱 기대감이 상승한다. 직관과 집관(집에서 경기 관람)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한화 이글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권유리는 유명한 '승리요정'답게 한화 이글스 승리에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송상은도 출연한다. 송상은과 권유리는 같은 작품에 출연한 사이로, 한화 이글스의 찐팬이라는 공통점으로 친분을 쌓았다는 전언. 권유리와 송상은이 보여줄 열띤 응원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화 이글스가 플레이오프로 포스트시즌을 시작하는 가운데, '찐팬구역2'는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한화이글스의 여정을 라이브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찐팬구역2'는 17일 오후 6시부터 티빙에서 라이브 공개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