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혜리가 체질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혜리는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체질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영상 속 혜리는 자신의 체질 검사 결과를 공개하며 "건강을 위해 식단에서 배제하는 건 없다"고 기뻐했다.
이어 "4단계에서는 밀가루가 있다. 살 뺀다고 토마토 많이 먹었는데 소량은 가능하다. 3단계에서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다 못 먹는다. 수박 진짜 좋아하는데"라고 극대노했다.

그는 "미쳤다. 섭취를 가급적 피하고 불가피한 경우도 소량으로만 섭취, 최소 3개월 이상 제한하면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고 한다. 진심이냐"고 현실을 부정했다.
그러면서 "아니 그럼 저는 뭘 먹어야 하는 거냐. 나는 그럼 바나나만 먹고 살아야 하냐. 누가 아냐 이걸. 밀가루 안 먹는 게 진짜 어이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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