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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 "결혼 안 했지만 6세 딸 있어"..꿀 뚝뚝 '딸바보' 인증[나혼산][별별TV]

제시 린가드 "결혼 안 했지만 6세 딸 있어"..꿀 뚝뚝 '딸바보' 인증[나혼산][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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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축구 선수 제시 린가드가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는 'K리그' 슈퍼스타, 축구 선수 제시 린가드의 한국살이가 최초 공개됐다.


제시 린가드는 세계적인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지난해 2월 K리그에 입성해 FC서울의 선봉장으로 역대급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날 제시 린가드는 한강뷰가 보이는 그의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그는 "전망 좋은 아파트를 좋아한다. 좋은 뷰에서 눈뜨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다"라고 밝혔다.


화이트와 그레이톤으로 모던하게 꾸며진 그의 럭셔리 하우스에는 지네딘 지단, 폴 스콜스, 박지성 등 유명 축구 선수들의 유니폼이 가득했다. 제시 린가드는 "최근에 박지성 형 만나서 친필 사인을 받았다 나머지는 전부 한국 빈티지 숍에서 샀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그런가 하면 제시 린가드는 6세 딸 호프와 영상 통화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다정한 모습에 기안84는 결혼 여부를 물었으나 제시 린가드가 싱글임을 밝히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전현무는 "결혼은 안 했지만 딸이 있다"라고 설명했고, 키는 "서로의 합의로 딸은 낳지만 결혼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면 안 하는 거다. 유럽에서는 평범한 일이다"라고 부연했다.


제시 린가드는 "제 가족인 딸과 정기적으로 통화해야 한다. 시차가 가장 걱정이었는데 몇 달 지나니까 적응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에서 지거나 우울해도 딸에게 전화하면 항상 행복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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