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신세계 家' 대저택 얼마나 으리으리하길래..타잔, 애니 집 방문에 "와 죽이네" 감탄[아는형님][★밤TV]

'신세계 家' 대저택 얼마나 으리으리하길래..타잔, 애니 집 방문에 "와 죽이네" 감탄[아는형님][★밤TV]

발행 :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신인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ALLDAY PROJECT)의 애니가 자신의 집이 멤버들의 '방앗간'이 된 사연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지난 6월 혜성같이 등장한 괴물 신인 올데이프로젝트가 완전체로 출격했다.


이날 강호동은 올데이프로젝트 멤버들을 향해 "애니 집에 가 봤나?"라고 물어 모두의 빈축을 샀다. 출연진들이 "쓰레기 같은 질문이다"라고 비난하자 강호동은 "밥은 뭐 먹는지 안 궁금하나"라고 핏대를 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애니는 "너무 자기 집처럼 들락날락한다. 다 같이 가서 라면도 끓여 먹었다. 아빠, 엄마가 하시는 말이 '우리 집이 방앗간이 된 것 같다'고 하시더라. 우리 집이 회사랑 제일 가깝다. 일 끝나고 들르기에 동선이 가깝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러자 서장훈은 "그렇게 아무나 막 가도 되냐"라고 의문을 드러냈고, 애니는 "아무나가 아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서장훈은 또 "우리처럼 아무나 가서 라면 먹고 그래도 되냐"라고 간절한 표정을 지었고, 애니는 "들어오려면 이름을 물어볼 거다"라며 보안을 언급했다.


이때 타잔은 "나는 가서 라면 한 그릇 먹고 연습 때문에 일찍 나왔다. 잠깐 구경하고 '우와, 쥑이네'라고 했다"라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서장훈은 "언제 기회 되면 한 번 불러달라. 우리도 가서 라면만 먹고 오겠다"라고 부탁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애니는 집에 데려갈 세 명을 꼽아달라는 제안에 강호동, 서장훈, 신동을 꼽아 시선을 모았다.


한편 애니는 삼성그룹 고(故) 이건희 회장의 동생인 신세계그룹 총괄회장 이명희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회장의 장녀로, 음악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에서 연습생 생활을 이어오다 가수로 데뷔했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