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과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손담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수동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딸 해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과 내추럴한 의상이 눈길을 끈다. 또 딸 해이는 양 갈래로 묶은 머리로 귀여움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마가 멋쟁이", "해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 4월 딸 해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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