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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김지찬과 불화설에 입 연다..전화 통화로 밝힌 관계 [야구대표자3]

원태인, 김지찬과 불화설에 입 연다..전화 통화로 밝힌 관계 [야구대표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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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빙

'야구대표자3'에서 원태인이 김지찬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한다.


2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3(이하 '야구대표자3') 7, 8화에서는 각각 두산 베어스 정수빈, 삼성 라이온즈 김지찬과 최원태가 '국대 출신 3인방' MC들과 올 한해를 되짚어보고 2026 시즌을 준비하는 각오를 전한다.


'잠실 아이돌' 정수빈은 올 시즌 고전했던 두산 베어스의 시간을 되새긴다. 일요일 경기만 무려 17연패를 기록했던 '악몽의 일요일'은 물론 그보다 더 센 '정수빈의 저주'가 있다고 해 어떤 징크스일지 궁금해진다. 그뿐만 아니라 정수빈은 시즌 중 감독 교체와 흔들렸던 마운드 등 팀의 베테랑으로서 솔직하면서도 묵직한 메시지를 덧붙인다.


더불어 정수빈은 '국대 출신 3인방' MC 이대호, 김태균, 윤석민과 함께 신인 시절 추억 여행도 예고한다. 현역 생활을 같이했던 선후배 사이인 만큼 끈끈한 공감대는 물론이며 '라떼 토크'가 무한 준비돼 이목이 쏠린다.


다음으로 푸른 피가 흐르는 열정의 사자 군단,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작은 거인' 김지찬과 보면 볼수록 신기한 캐릭터 최원태가 현역 대표자로 출격해 2025 KBO 시즌을 리뷰한다. 올 시즌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하며 팬들에게 가장 긴 가을 야구를 선사한 삼성 라이온즈인 만큼 수많은 에피소드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번에도 삼성 라이온즈 투수 원태인이 강제 소환된다. '야구대표자' 고정 멤버로 불러도 될 만큼 자주 언급되는 원태인이 전화 통화를 통해 김지찬과 있었던 불화설에 입을 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지찬의 수비 실수 이후 원태인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현재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떨지 낱낱이 밝혀질 예정이다.


더불어 아직 예능 출연이 낯선 최원태의 적응기도 펼쳐진다. 잔뜩 긴장해 비지땀을 흘리면서도 "친한데 전화번호 없다"라는 파격적인 답변으로 레전드 선배들을 폭소케 한다는 후문.


이 밖에도 '야구대표자3' 7, 8화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천재 유격수' 김재호, 삼성 라이온즈의 '끝판 대장' 오승환의 은퇴식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다시 들어도 눈시울이 절로 뜨거워지는 그날의 생생한 이야기를 현역 대표자들을 통해 만날 수 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사진=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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