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서진이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애니 부친과 친분을 밝혔다.
28일 방송되는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이 여덟 번째 'my 스타'로 대세 신인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를 맞이한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8년 만에 등장한 혼성 그룹으로, 데뷔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빌보드 차트까지 진입하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17일 선공개된 신곡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역시 여러 국가의 유튜브 트렌딩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역대 'my 스타' 중 최연소이자 최다 인원을 맞이한 이서진은 시작부터 애니의 아버지와 오랜 친구임을 밝히며 애니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는데. 이에 애니 역시 이서진의 과거 흑역사를 맞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자유분방한 멤버들의 에너지를 감당하지 못해 진땀을 흘리는 이서진과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서진'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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