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지석진이 유재석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과천의 한 경마공원에서 오프닝을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14년 연속 '올해를 빛낸 예능인'에 선정된 유재석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송지효는 "14년을 어떻게 유지하냐"며 혀를 내둘렀고, 하하 역시 "진짜 대단하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유재석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듣던 지석진은 "이러다 2위 하면 슬프겠다"라고 이죽거려 모두의 빈축을 샀다. 멤버들의 비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재석은 "이 형 작년에도 이 얘기를 똑같이 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하는 지석진을 향해 "시기, 질투가 가득하다"라고 쏘아붙였으나 지석진은 난데없이 유재석의 뺨을 때린 뒤 "다 잘 되면 기분이 어떨까?"라고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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