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의 김민석이 급격히 불어난 체중 때문에 겪은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가수 김민석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다이어트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김민석은 인생이 다이어트와의 전쟁이라고 밝히며 "2주 동안 10kg이 찐 적이 있다. 삼겹살 10인분에 곱창 5인분을 먹은 적도 있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당시에 황제 다이어트가 유행이었다. 단백질만 먹으면 살이 빠지는 줄 알았는데 그렇게 많이 먹으면 안 빠진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놔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김민석은 군시절 통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이 공개되자 "군대 가기 직전에 '행복하게 먹자'라는 마음에 마음껏 먹었더니 최고로 불어난 상태에서 입대하게 됐다"리고 설명했다.
이어 "군대에서 '26번 훈련병, 김민석 맞아?'라고 묻길래 맞다고 했더니 다른 사람을 불러서 확인하더라. 그 사람이 저를 보더니 아니라고 했다"라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서장훈은 "아예 다른 사람이다"라고 입을 다물지 못했고, 신동엽은 "표정이 얼마나 행복해 보이냐. 세상을 다 가진 표정이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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