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명수가 정준하의 건강을 염려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설특집 놀면 뭐하니?'에는 강원도에서 번개 모임을 가진 '쉼표, 클럽' 회원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회원들은 회장 유재석의 집에 모여 설음식을 나눠 먹으며 명절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때 유재석은 젓가락질을 쉬지 않는 정준하를 향해 "식사를 몇 끼를 드시는 거냐"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명수는 "이 친구 115kg 나간다"라고 폭로했다. 정준하는 최대 몸무게를 묻는 허경환의 질문에 "125kg까지 나간 적 있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명수가 "관리를 안 한다"라고 쏘아붙이자 정준하는 "내가 무슨 관리를 안 하냐. 건강검진 했는데 아무 이상 없다더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허경환이 건강 이상설을 제기했고, 박명수 역시 "피오줌 싸지 않았냐"라고 대꾸해 정준하를 당황케 했다. 정준하가 "몇 년 전 일이다. 신장이 안 좋았다"라고 해명했으나 박명수는 "피오줌 싼 건 맞지 않냐. 얼마나 걱정했는데!"라고 호통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유재석은 "헤어지지 못하는 오래된 부부 같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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