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박성웅, 이상윤이 아재력으로 공감대를 형성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배우 박성웅, 이상윤이 대치동 일대로 떠난다.
이날 유재석, 박성웅, 이상윤이 아재개그로 하나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날 이상윤은 점심 식탁에 '울면'이 올라오자 "애들은 울면 잘 안 먹는다. 울면 안 되니까"라며 아재개그에 시동을 걸어 유재석, 박성웅을 흠칫하게 한다. 이에 박성웅은 이상윤이 아재개그의 고수라고 폭로하며 선을 긋는데, 그도 잠시 이상윤의 아재개그가 유재석과 박성웅에게도 삽시간에 전염되며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조심스레 "아재개그는 매일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냐"라며 실토하더니 박성웅을 향해 "산타가 싫어하는 차는?"이라며 기습적인 레벨 테스트를 투척한다. 그러자 박성웅은 기다렸다는 듯 정답을 맞히고는 "사실 나도 '아재개그 500선'을 아들이랑 즐겨 읽는다"라며 누구보다 아재개그에 진심임을 고백해 폭소를 유발한다. 급기야 시종일관 아재개그로 이야기꽃을 피우는 귀염아재 3인방의 티키타카에 최후의 보루인 유연석 마저 서서히 스며들어 배꼽을 잡게 한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귀염아재 3인방' 유재석, 박성웅, 이상윤의 열정이 알까기 대전에서 폭발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44년 차 바둑선생님을 위해 알까기에 도전하게 된 이들. 귀염아재 3인방은 추억의 알까기에 잔뜩 신이 난 것도 잠시, 생각보다 쉽지 않은 난이도에 진땀을 흘리기 시작한다.
특히 박성웅은 훤칠한 피지컬이 무색하게 어깨를 한껏 웅크려가며 게임에 잔뜩 몰입, 손까지 바들바들 떨며 쫄보로 돌변해 웃음을 유발한다. 급기야 유연석이 잔뜩 쪼그라든 세 아재의 모습에 "너무 긴장하신 거 아니에요?"라며 어깨를 풀어주자, 유재석은 "괜히 옷을 뻣뻣한 걸 입고 왔어"라며 둘러 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17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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