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준호가 아내 김지민의 돌직구 문자에 권태기를 걱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10일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측에 따르면 오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45회에서는 강원 춘천으로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여행 친구' 강재준과 함께 '아내 문자 게임'을 하다가 자기 반성 타임을 갖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은 춘천 닭갈비를 섭렵한 뒤 '아내 문자 게임'으로 식사비를 내기로 한다. 각자 아내에게 "여보 앞으로 내가 뭘 고쳤으면 좋겠어?"라고 동시에 질문을 보낸 뒤, 자신이 적어낸 답이 맞는 경우 독박에서 제외되는 방식이다.
곰곰이 생각에 잠긴 멤버들은 저마다 잘못된 점을 적으면서 반성하고, 이중 새신랑 김준호는 "아마 '컴퓨터 게임 좀 줄이면 좋겠어'라고 말할 것 같다"고 밝힌다. 강재준도 "오늘까지만 먹고 내일부터 살 빼겠다는 말을 자주 해서 (아내가) 그 이야기를 할 것 같다"고 이실직고한다.

모두가 답을 제출한 뒤, 아내에게 동시에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 이후 아내들의 답이 속속 도착하는데, 김준호는 "지민이가 쩝쩝 거리는 거랑 발 각질 좀 안 보고 싶다고 하는데?"라며 화들짝 놀란다. 정곡이 찔린 김준호는 다시 김지민에게 "둘 중 한 가지만 말해 달라"고 요청하는데, 김지민은 더욱 충격적인 답변을 내놓아 현장을 뒤집는다.
김지민의 답변에 웃음이 터진 장동민은 "그냥 인간 자체가 싫은 거 아냐?"면서 김준호를 걱정하고, 김준호는 "나 작년에 결혼하지 않았어?"라면서 권태기 걱정을 해 웃음을 더한다.
김대희의 아내인 '지 회장님'에게도 답변이 도착한다. 이를 본 김준호와 장동민은 다시 박장대소하면서 "너무 공감 간다", "그 사소한 것도 꼴보기 싫어서..."라며 김대희를 놀린다. 오는 11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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