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기리가 아내이자 배우 문지인이 칸에 참석한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김기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났다. 겹경사"라며 "아내가 함께한 작품이 칸 영화제에 초청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칸에 가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영광인데, 임신 중에 간다는 것이 더욱 특별하고 믿기지 않는다. 글 쓰는 중에도 참 당황스럽다"라며 "한동안은 연기 활동이 쉽지 않아 아쉬워할 아내를 위해 하나님께서 '칸 한 번 갔다 와라'하고 윙크 날려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문지인과 함께한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칸 배우 낳아 주신 장인 어르신 장모님 감사하다니깐, 칸 엄마랑 건강해 준 생명이 감사하다니깐
깐지인, 이마깐지인, 깐깐징어까지 감사하다니깐"이라고 기뻐했다.
소속사 심스토리에 따르면 문지인은 '젠플루언서 AI 영화' 프로젝트로 이번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그는 현지에서 진행된 공식 일정에 참석해 글로벌 영화인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문지인은 D라인을 드러낸 드레스를 입고 핑크 카펫에 올라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기리, 문지은 부부는 지난 202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신혼 초 유산의 아픔을 겪은 뒤 최근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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