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셋만의 여행에서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 리미티드 에디션에서는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짠내가 폭발하는 가성비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4.2%, 최고 6.4%, 전국 평균 3.7%, 최고 5.7%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최고 3.8%, 전국 최고 3.4%로 전국과 수도권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앞서 '꽃보다 청춘' 시리즈는 출연진들을 납치해 여행을 떠났다. 나영석 PD는 이번에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을 위한 납치극을 준비, 예능 베테랑인 이들을 속이기 위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 내용까지 기획했다.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라이브 방송에 임한 세 사람은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여행을 응원합니다. 무사 출발, 무사 귀환 기원"이란 현수막을 보고 깜짝 놀랐다.

최우식은 "이게 어디서부터 짜인 거지?", 정유미는 "이렇게 무서운 사람인 줄 몰랐다"라며 경악했지만 함께 허탈한 웃음을 지었던 박서준은 예능 베테랑답게 출발 직전 생필품을 챙겨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세 사람은 매일 다른 시·군으로 이동해야 하며 하루 용돈 10만 원, 휴대폰은 사용 금지, 매일 오전 베네핏 제공이라는 '리미티드'와 함께 방랑기를 시작했다.
KTX 푯값으로만 이미 용돈의 절반을 지출한 가운데 폭설이 내렸다. 상황이 심각해진 만큼 총무 박서준은 "무조건 저렴한 곳을 찾는다"라며 직접 발품을 팔아 완벽한 숙소를 찾아냈고 세 사람은 은근히 숙박비도 흥정하려고 했다.
거의 바닥난 용돈으로 인해 세 사람은 먹고 싶었던 뭉티기를 포기하고 저렴한 노포를 찾아 가격 대비 최고의 만찬을 즐겼다. 식당 사장님이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아닌 나영석 PD를 알아보며 김밥을 선물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도 여행 내내 속옷 걱정에 시달리던 최우식은 "파마 후 머리를 감지 말라고 해서 이틀간 샤워를 안 했다. 팬티를 내일까지 입기엔 무리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속옷을 구매하지 못할 상황까지 오자 "이러다 병 걸려!"라고 소리쳐, 속옷 사정까지 공유하는 등 찐친 케미를 펼쳤다.
'꽃보다 청춘 :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은 무엇도 정해지지 않고 '리미티드'만 가득한 여행에서 소소한 낭만을 찾아가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했다.
세 사람이 대구에 이어 다음 여행지로 남원을 택한 가운데, 이들의 여행이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된다.
tvN '꽃보다 청춘 :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는 10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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