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계획3' 가수 박지현이 과거 중국 유학 시절을 회상했다.
15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서는 게스트 박지현과 강원도 삼척으로 떠나 '찐' 맛집을 찾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70년 전통의 삼척 한우 맛집으로 향했다. 박지현은 "저 육고기 좋아한다. 너무 좋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동하며 전현무는 박지현에게 집이 어딘지 물었고 박지현은 "화곡동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우장초등학교에 다녔다. 나의 모교다"라며 같은 동네 출신 임을 알리며 반가워 했다.

박지현은 전현무의 손을 잡고 "형님도 어릴 때 어디 오래 갔다 오셨냐"라고 물었다. 이어 "저는 어릴 때 중국에 가 본 입장으로 잘 모르겠다. 저는 원래 공부를 잘 했다. 거기서 한국 교육을 다 놓쳤다. 저랑 나이도 안 맞았다. 초등학교 5학년 나이에 중학교 수업을 들었다. 중학교 때 다시 한국에 와서 교육을 못 따라갔다"라고 설명했다.
박지현은 "잘 살았냐"는 질문에 "한식당을 했었는데 한인타운에 했다. 상하이 신문에 광고도 내고, 돈도 많이 썼다"라고 답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상하이에 갔다가 2년 만에 돌아왔다. 장사가 잘 됐으면 거기서 살고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그 경험이 좋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박지현은 "그래도 지금 어쨌든 요즘 생활이 행복하지 않냐. 지금까지 했던 것들이 다 감사하다. 어찌 됐든 이러려고 그랬구나 했다"라고 특별한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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