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58년 역사상 첫 아이돌 디자이너 컬렉션 'CKJK' 티저 공개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캘빈클라인(Calvin Klein) 58년 역사상 최초로 아이돌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협업 컬렉션 'CKJK'를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캘빈클라인은 18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글로벌 아이콘의 진짜 스타일을 담은 대담한 표현. 전례 없는 협업. 이것이 바로 정국 포 캘빈클라인이다(a bold expression of the global icon's authentic style. a first of its kind collaboration. this is Jung Kook for Calvin Klein.) 5월 19일 오후 6시(미 동부 시간) 온라인 출시"라고 공식 발표했다.
'CKJK'는 캘빈클라인의 이니셜 'CK'와 정국의 이니셜 'JK'를 합친 것으로, 약 20여 피스로 구성된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가죽·데님을 중심으로 정국 특유의 바이커 스타일이 녹아든 에지 넘치는 무드가 담겼다.
'CKJK EST. 2026' 로고와 함께 정국의 생년도인 '97', 그의 팔 타투를 연상시키는 그래픽 디자인도 포함돼 정국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긴 컬렉션임을 예고했다. @b7satoru는 "타투와 피어싱, 다크하고 바이커 바이브의 정국. 2018년 팬들이 상상하던 바로 그 비저너리 정국"이라며 감격했다.
캘빈클라인이 스스로 "전례 없는 협업"이라고 표현한 만큼 이번 컬렉션은 단순 앰버서더 광고 활동을 넘어 정국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첫 패션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국은 2023년 캘빈클라인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이후 캠페인에 등장할 때마다 즉각적인 품절 사태를 일으켜왔다.
지난해 9월 뉴욕 패션위크에서 캘빈클라인을 착용하고 나타난 인스타그램 게시물 한 장이 약 8억2,500만원의 미디어 노출 가치를 창출했다. 올 3월 NBC '더 투나잇 쇼'에 출연할 때도 'CKJK' 로고가 새겨진 검정 라이더 재킷을 착용해 팬들 사이에서 일찍부터 컬렉션 출시 기대감을 높여왔다.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X에서는 'JUNGKOOKxCALVINKLEIN', 'CKJK' 등 관련 해시태그가 172개국 실시간 트렌드를 석권했다. @spideyykook은 "캘빈클라인 58년 역사상 스스로 '전례 없는 협업'이라고 했다. 정국은 레전드"라고 했고, @JKchartsmaster도 같은 말을 외쳤다. "드디어 이루어지는 드림 콜라보", "전 세계 품절 대란이 온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온라인 출시는 19일 오후 6시(미 동부 시간), 오프라인은 20일부터 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 팝업 스토어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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