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근데 진짜!'에서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31·본명 김미현)가 남다른 연애관을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 16회엔 미미, 그룹 빌리 멤버 츠키, 개그우먼 김지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미미는 "17살에 50일 동안 남자친구를 사귄 게 전부"라고 열애사를 고백했다.
그는 "맨날 만화책 보면서 대리로 채운다. 괜찮다. 외롭지 않다. 애니메이션, 만화책 등 채워주는 요건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한참 연애할 나이인데 추억이 없겠다"라는 MC 탁재훈의 말에도 미미는 "없다. 대신 가상 세계는 많다"라고 대수롭지 않게 얘기했다.
그러면서 미미는 "이제 연애하는 사람과는 무조건 결혼까지 해야 한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야 한다"라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왜냐하면 제 인생에 연인이란 저와 누구보다 가까운 사람 아니냐. 저보다도 저를 잘 아는 사람일 텐데 그런 사람을 여러 명 둔다는 건 절대 안 된다"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미미는 "연애했다가 안 맞으면 어떡하냐"라는 엑소 멤버 카이의 물음에 "그러니까 안 만나죠. 한 번 만나면 서로가 서로를 책임져야 한다. 평생을"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미미는 "일단 인물 좋아야 하고 자본도 있어야 되고 키도 크면 좋겠고 다정해야 하고 가정적이어야 한다. '피앙세' 그런 느낌이다. 그리고 입 냄새 안 나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상형이) 이러니까 여태까지 연애를 못 한다"라고 터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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