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정준하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가 빈축(?)을 샀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는 당진의 한 휴게소에 모인 '먹빼(먹고 빼는) 모임'의 계주 유재석을 비롯해 회원 하하, 주우재, 허경환, 정준하, 이용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경환은 자신의 SNS에 우중 러닝 영상을 게재한 정준하를 향해 "비 오는 날 러닝하더라"라고 말했고, 정준하는 "비 오는 날 뛰니까 낭만적이고 좋더라"라고 답했다.

정준하는 "진짜 살 빼야 된다. 살 빼느라 밥을 안 먹는다. 진짜 요즘 닭가슴살밖에 안 먹고 15시간 공복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용진은 "닭가슴살 한 7kg 먹겠지. 사자들처럼"이라고 조롱했고, 주우재 역시 "사육사가 던져주면 생닭을 먹을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후 몸무게를 측정한 정준하는 124kg이 나오자 "말도 안 된다. 아니다. 어떻게 사람이 124kg이 나오냐"며 부정했다. 그러나 재측정한 몸무게가 그대로 124kg으로 나오자 정준하는 "나 118kg이다. 그것도 3kg 뺀 거다"라고 울상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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