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잔나비 최정훈이 부상에 대해 말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하 '더 시즌즈')에는 잔나비가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최정훈의 깁스를 보고 "상대는"이라 물었고, 최정훈은 "한 명은 아니었다"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최정훈은 "대학 축제를 열심히 다니고 있었는데 야심 차게 무대에 멋지게 올라가고 싶어서 두 칸씩 뛰어서 가다 넘어졌다. 무대 입장 도중에 손이 부러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흥이 오르고. 아드레날린이 오르니 안 아파서 안 부러진 것 같았다. 그렇게 공연을 마쳤는데, 끝나고 엑스레이를 찍으니 똑 부러졌다. 2주만 더 이러고 살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재활 잘해야 한다. 이제 조심해야 한다. 계단 두 개씩 오르는 것 관두면 나이가 든 것이다"라고 조언했고, 최정훈도 "그다음부터 한 칸씩 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훈은 대학 축제에 대해 "정말 큰 에너지를 얻는다. 뭐랄까 영적인 힘을 많이 받는다. 종교적인 느낌이 아니고 영혼이 치유받는 느낌을 받는다. 열 한 군데 대학 축제에 갔다"라며 특별한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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