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바흐를 죽음으로 몰고 간 비밀을 파헤친다.
7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은 끌로드 모네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눈과 관련된 일화를 다룬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미술사 강사 이창용과 배우 신슬기가 스토리텔러로 참여했다. 인상파의 거장이자 빛의 화가로 소개된 끌로드 모네의 이야기가 먼저 다뤄졌다. 이찬원은 "앗! 10시 10분 캔버스 30분 캔버스"라며 분주한 모네의 모습을 연기했다.

방송은 모네가 세워 놓고 그리고 돌려놓고 그리며 분장시켜서 그릴 정도로 빛에 집착한 모습을 소개한다. 또 모네가 죽음의 색채를 관찰하기 위해 숨이 넘어가는 아내의 임종 직전 모습을 그리기 시작했다는 내용도 다룬다.
두 번째 주인공은 음악의 아버지 바흐. 장도연이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가 ○○○ 때문에 시력을 잃었다'는 대목을 꺼내자 이찬원은 "왜 왜요?"라고 반응했고, 이어 "아! 이거 눈이 왜 이렇게 부시지?"라며 전형적인 백내장 증상으로 눈이 나빠지는 바흐를 연기했다.
바흐에게는 눈이 점점 나빠진 뒤 끔찍한 치료법이 시행된 것으로 소개된다. 장도연은 "꽉 붙잡고 눈을 벌렸어요"라고 말했고, 방송은 안질환의 고통 속에서도 계속 그려 나갔던 빛을 좇던 자가 암흑 속에서 본 것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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