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유재석이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우주소년 짱가' 원곡자의 등장에 반가워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에는 뮤지컬 배우 김봉환과 아들 김한재가 출연했다.

이날 강민경은 "김봉환 님이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시그널 송을 부른 분이라고?"라고 물었다. 이에 김봉환은 즉석에서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시그널 송을 불러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김봉환은 "1985년에 불렀다. 그때 제가 딱따구리 앙상블이라는 혼성 3인조로 방송하고 있었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그래서 뵌 것 같다"라고 반가워했다.
이어 김봉환은 "공개홀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는데 작곡가와 PD가 와서 토요일에 방송을 나가야 하는데 주제가 녹음을 해줄 수 있냐고 물었다. 알겠다고 하고 악보를 봤는데 음표만 있었다. 막막했다.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물어보니 하늘, 땅, 바다 동물들을 대상으로 한 퀴즈 프로그램이라 했다. 번쩍했다. 동물의 왕국 표범이 달리는 모습을 상상했다"라고 설명했다.
장항준은 "'라이온 킹' 보다 먼저다"라며 감탄했다.
이와 함께 유재석은 '우주소년 짱가'의 원곡자가 김봉환이라며 "제가 어렸을 때 봤던 애니메이션이다. 광고에도 사용됐던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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