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7세 예비 엄마' 배우 한다감이 어머니와 함께한 특별한 일상을 공개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결혼 6년 만에 임신해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한다감이 어머니와 아기용품 쇼핑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아기 옷들을 둘러보던 한다감 모녀는 신생아 코너 앞에 멈춰 섰다. 말띠해 10월 출산 예정일에 맞춰, 말 그림이 그려진 가을용 배냇저고리로 꼼꼼히 살피고 앙증맞은 양말까지 고르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한다감은 "바지는 없나요?"라고 물어 초보 엄마다운 서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다감의 어린 시절 사진도 공개된다.
쇼핑을 마친 모녀는 한다감의 부모가 운영하는 한옥 펜션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사진 앨범을 함께 살펴봤다.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의 한다감 모습이 공개되자 "어릴 때부터 예쁘기 쉽지 않은데 (정말 예쁘다)"며 출연자들의 칭찬이 쏟아졌다.
한다감의 임신 소식을 처음 접한 어머니의 심경도 공개된다. 한다감 어머니는 "딸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 심정은 어떤 단어로도 표현 안 된다. 그 순간 눈물이 나더라. 인생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이었다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저녁에 잠자리에 들면서 '이게 행복이구나' 싶었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털어놨다. 패널인 개그우먼 이성미는 "어머니가 (아기 안 갖냐고) 이야기하면 딸에게 부담 주는 걸까 봐 말씀 못 하시다가 임신 소식에 날아갈 듯 기쁘셨을 것"이라며 오랜 시간 손주를 기다려온 어머니의 마음에 공감했다. 29일 오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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