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이 '산골총각 영웅'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 마지막 회에서는 임영웅이 제작진과 종영 소감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이 "지금 좀 정들었냐"고 묻자 임영웅은 "진짜 정들자니 떠난다. 매일매일 행복했던 순간들이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 그리울 것 같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이렇게 친구들을 바꿔가며 여행해 본 적이 있느냐"고 묻자 임영웅은 "당분간 친구들은 안 만나도 될 것 같다. 너무 많은 친구들을 만나서 당분간은 저 혼자 지내고 싶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다음 여행 콘셉트를 묻는 질문에는 "호텔 가야죠. '호텔총각 영웅'으로 가자"라며 "정글은 안 된다. '정글총각 영웅'은 안 된다"고 재치 있게 답해 마지막까지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다양한 게스트들과 산골에서 웃고 노래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은 임영웅은 마지막까지 따뜻한 감성을 전했다. 자연 속에서 함께한 소박한 일상은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여운을 남기며 '산골총각 영웅'의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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