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가현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에 푹 빠진 일상을 공개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장가현이 딸과 함께 근황을 전하며 자매 같은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MC 현영이 장가현을 보고 "50대로 보이지 않는다. 어려 보인다"며 감탄하자, 장가현은 "갱년기 이후에 부쩍 살이 찌고 다이어트를 해도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더라"며 체중 증가 고충을 털어놨다.
자신감마저 잃었던 장가현은 "'이대로 살면 안 되겠다. 활동을 못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관리를 시작했고, 결국 10kg 감량에 성공했다. 지금은 55kg 유지 중"이라며 철저한 자기 관리로 예전 몸매를 되찾았다고 전했다.
또한 장가현은 눈을 뜨자마자 숏폼 영상에 빠진 아침 일상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오전 7시도 되기 전 잠에서 깬 그녀는 한참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며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영상을 즐겼다.
패널 개그우먼 이성미가 "지민한테 빠졌네"라고 말하자, 장가현은 "'지민 앓이' 중"이라며 관련 이야기만 나와도 소녀같이 들뜬 모습을 보였다. 좀처럼 침대에서 벗어나지 못한 장가현은 결국 방으로 들이닥친 딸에게 이끌려 겨우 자리에서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기분 전환을 위해 딸과 당일치기 캠핑을 떠났다. 양손 가득 옷을 꺼내 짐을 싸자, 이성미는 "당일치기면 옷 안 가져가도 되지 않냐"며 의아해했다. 캠핑장에 도착한 모녀는 삼각대를 설치하며 '챌린지 영상' 촬영에 나섰다.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서로 옷 바꿔 입기' 콘셉트에 맞춰 무려 6번이나 의상을 갈아입는 등 장가현 모녀는 자매 같은 '케미'를 뽐냈다. 딸이 직접 편집해 완성한 챌린지 영상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챌린지를 마치고 딸과 식사하던 장가현은 "딸이 없는 친구들이 나를 무척 부러워한다"며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초등학생 때 용돈 모아서 나한테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사라고 줬던 것 기억나?"고 물으며 "네가 명품 가방 사준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하면 다들 깜짝 놀란다"고 전했다. 이에 딸은 "나는 엄마가 멋있고 빛나 보이는 게 좋다"고 말해 엄마 장가현을 감동시켰다. 5일 오후 8시 방송.
한편 장가현은 2000년 그룹 015B 객원 보컬 출신 가수 겸 프로듀서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장가현과 조성민은 2022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함께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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