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가인이 번아웃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45세 방부제 미녀 한가인이 뱀파이어 메이크업 받아본다면? (with.신성록)'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가인 뱀파이어 메이크업을 받고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 중인 신성록과 만났다.
이날 한가인은 신성록에게 "계속 작품을 하고 계셨던 것 같다. 쉰 적 없이 쭉 달려오고 계시는데, 그럴 수 있는 원동력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신성록은 "쉬면 안 된다. 가족도 있고"라며 "일을 계속해오다 보니까 쉬는 게 쉬는 건지 모르겠다. 막상 할 일이 없어지면 며칠은 잠깐 좋겠지만,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가장 큰 것은 가장이니까"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한가인도 크게 공감하며 "저도 그렇다. 아무것도 안 하면 너무 불안하고 이 시간을 견디기가 너무 힘들다"고 했다.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는 신성록은 "목소리를 잠깐 다쳤을 때 우울하더라. 목소리로 쉬지 않고 일하는 사람인데, 자꾸 내 인생을 생각하게 되더라. 그래서 안 해본 것 좀 해보고 싶더라. '바이크 좀 타볼까?' 하면서 틀을 깨서 살아보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한가인은 또한 "약간 번아웃이 와서 오늘 이 상태에서 나가다가 삶을 마감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늘 살고 있었는데 유튜브 시작하고 다양한 일을 하다 보니까 재미있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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