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김원훈이 6세 연하 아내와 8년간의 장기 연애 끝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에는 김원훈이 특별외교관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원훈은 결혼 5년 차라며 "아내와 8년을 연애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학교 CC로 만났다. 제가 뮤지컬학과를 나왔는데 아내도 같은 과 학생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효리가 "싸움도 뮤지컬처럼 하느냐"고 농담하자 김원훈은 "약간 과장된 몸짓으로 싸우긴 한다"며 즉석에서 뮤지컬식 다툼을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김원훈은 결혼 전에도 주로 장기 연애를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연애를 시작하면 오랫동안 만났던 것 같다. 2년, 3년씩 만났다"고 말했다.
자신의 연애 방식에 대해서는 '회피형'이라고 표현했다. 김원훈은 "싸운 날 바로 푸는 것이 아니라 하룻밤 정도 지나 감정이 가라앉은 뒤 다시 대화하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아내는 그날의 일을 그날 풀고 매일 대화하고 싶어 한다"며 서로 다른 갈등 해결 방식을 공개했다.
한편 김원훈은 뮤지컬학과 재학 당시 캠퍼스 커플로 만난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8년간 교제한 뒤 지난 2022년 8월 결혼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