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기안84의 일상이 담긴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 영상 속 기안84는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생활 습관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예전에는 배달음식을 먹고 설거지나 청소, 빨래도 귀찮아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결혼을 안 하니까 살려고 변하는 것"이라며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그릇을 열탕 소독하는 모습까지 공개했다. 또한 고난도의 음식을 직접 요리하기도 했다.
기안84는 "요리해 먹으면 삶의 질이 올라가긴 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음식도 한 번에 먹지 않고 따로 덜어 먹으며 "음식도 오래 가고 덜어 먹는 게 더 나은 것 같다"고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과거 직접 담갔던 귤 담금주를 정리하는 장면도 공개됐다. 기안84는 귤주를 버리면서 "얼마 먹지도 못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혼자 사는 시간이 길어지며 자연스럽게 생활 방식이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기안84는 "누가 아무도 대신 안 해줄 거 아니냐. 누가 밥을 해주는 것도 아니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완성형 독신의 인간이 돼가는 과정인 것 같다"며 "삶이 변하는 게 느껴진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