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재중이 어려웠던 일본 활동 초반을 회상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의 일본 활동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재중은 일본 도쿄의 집이 있는 동네를 산책하며 "20년 전 일본 첫 진출 했을 때 지냈던 동네다"라고 설명했다.

김재중은 "그때가 2005년이다. 만으로 19세였다"라며 일본 첫 진출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당시 일본에서 인지도가 제로였다. 당시 문화적으로도 그래서 '너네가 누군데' 그런 분위기였다"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매일 한국에 오고 싶었다. 열악했다. 당시 무대가 아닌 곳에서도 섰다. 바닥에 나무판자를 깔아놓고 노래하기도 했다. 같은 옷을 계속 돌려 입기도 했다. 일단 여기서 잘 돼야 하는 게 1차적 목표였다"라고 어려웠던 당시를 전했다.
또 김재중은 메구로 강을 걸으며 "그때 일과는 숙소에 들어가면 밖에 못 나왔다. 관리자분이 안 계실 때 몰래 나와서 바람을 쐬었다. 해방을 시켜줬던 공간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재중을 본 많은 팬들은 사진과 사인 요청을 했고, 김재중은 "이게 바로 성공의 맛이라고 할까요"라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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