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원효가 가수 민경훈의 빈자리를 메운다.
1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원효는 최근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했다. 김원효는 이번 녹화에서 게스트가 아닌 일일 형님으로 출격해 민경훈의 공백을 채웠다. 촬영분은 오는 10월 중 방송 예정이다.
앞서 '아는 형님' 원년 멤버로서 11년간 활약한 민경훈은 지난 8월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했다. 민경훈은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전달했고, 제작진은 민경훈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 JTBC 측은 하차가 아닌 휴식기라고 밝혔지만, 정해놓은 복귀 시점은 없다.
앞서 김희철이 건강상의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한 데 이어 민경훈까지 자리를 비우면서 '아는 형님'에도 변화가 불가피하게 됐다. 현재 강호동, 서장훈, 이상민, 이수근, 김영철, 김신영이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개그맨 곽범, 아나운서 출신 김환이 차례로 일일 형님으로 나서며 빠진 멤버들의 빈자리를 메웠다.
김원효는 2022년 4월 '아는 형님'에 아내인 개그우먼 심진화와 함께 출연해 소문남 잉꼬부부다운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또한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명함을 멀리 날리는 개인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일일 형님으로 출격하는 김원효가 기존 멤버들과 어떤 호흡과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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