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과 김종국이 지난 규슈 여행으로 얻은 대만 인기를 현지에서 직접 실감했다.
6일 방송된 SBS Plus·MBN 예능 프로그램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에서는 추성훈, 김종국, 지코가 대만에 도착해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남자의 여행법'과 대만의 인연은 지난 규슈 편에서 시작됐다. 당시 추성훈과 김종국 등이 출연한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는 대만 OTT 플랫폼 프라이데이에서 인기를 얻으며 예능 부문 정상에 올랐다.

이 같은 현지 인기는 새로운 여행지가 대만으로 결정되는 계기가 됐다. 김진호 PD 역시 앞서 대만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에는 직접 대만을 찾아 현지의 숨은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대만에 도착한 추성훈, 김종국, 지코는 예상보다 뜨거운 현지 반응과 마주했다. 세 사람이 프라이데이 건물에 들어서자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들을 환호로 맞이했고, 최고경영자(CEO)까지 직접 등장했다.
특별한 선물도 준비돼 있었다. 세 사람은 각자의 특징을 반영한 닉네임이 새겨진 대만의 전통 궁묘 조끼를 받았다. 김종국에게는 '단백질 괴물', 추성훈에게는 글로벌 애칭 '섹시야마'를 의미하는 별명이 붙었다.

지난 시즌 일본 규슈를 여행했던 프로그램이 대만에서 예상 밖의 인기를 얻고, 그 인연이 새로운 대만 여행으로까지 이어진 셈이다. 추성훈과 김종국은 직접 현지를 찾은 뒤에야 자신들을 향한 뜨거운 반응을 체감했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지코까지 뜻밖의 기회를 얻었다. 현지 경영진과 만난 지코에게 자신이 프로듀싱한 보이넥스트도어와 함께 대만에서 공연하는 방안이 제안되면서 여행 중 자연스럽게 비즈니스 이야기까지 오갔다.
한편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은 지난 규슈 편에 이어 추성훈과 김종국이 다시 뭉치고 지코가 새로운 막내로 합류해 대만 곳곳을 여행하는 모습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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