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수를 경험한 방송인 전현무가 '티처스3'에 자신이 적합한 MC라고 밝혔다.
15일 오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티처스3 : 재수전쟁'(이하 '티처스3')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승훈 CP, 방송인 전현무, 장영란, 교육 유튜버 미미미누, 수학 강사 정승제, 국어 강사 유대종, 영어 강사 김지영이 참석했다.
전현무는 '티처스3'에 대해 "워낙 콘텐츠가 많은 시대인데 '티처스'는 독보적인 콘텐츠다. 저는 재수를 했던 사람으로서 가장 여린 나이에 처음 만나는 큰 시련인 걸 안다. 저의 옛날 생각도 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재수든 3수든 4수든 수험생이 봤을 때 굉장히 도움되는 정보가 많다. 저도 이번에 보면서 '이걸 알았다면 재수를 안 했을 텐데'라고 생각이 들만큼 유용한 정보가 많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공감도, 재미도, 얻어가는 정보도 있을 거다"라며 "특히 재수를 한 MC가 저밖에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는 '티처스3'가 다른 서바이벌 프로와 다른 점으로 "제가 서바이벌을 굉장히 많이 했다. 모창, 밴드, 트로트, 무당까지 여러 서바이벌을 해봤지만 이 서바이벌만큼 간절한 게 없었던 것 같다. 그 나이대에는 입시가 전부다"라고 말했다.
그는 "무당들은 떨어져도 기가 세서 상처를 안 받는데, 재수생들은 인생의 첫 단추를 꿰는데에 도움을 받고자 왔다가 떨어지는 것이어서 제가 했던 서바이벌 중에 가장 마음이 아팠다. MC인데도 마음이 많이 동요됐다"라고 털어놨다.
'티처스3'는 인생 마지막 수능에 도전하는 재수생 100명이 한계를 시험하는 압도적 미션과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우승자 1명을 선발하는 초대형 입시 서바이벌 리얼리티다. 2023년과 2024년 방송된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2025년 방송된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 이어 이번엔 '재수전쟁' 부제를 단 '티처스'가 시즌3로 방송된다.
무려 4년간의 준비 끝에 탄생한 '티처스3'는 수험생들의 치열한 삶과 성장을 담아내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확장됐다. 서바이벌 최종 우승자에게는 '대학교 전액 장학금 지급'이라는 파격적인 포상이 주어진다.
'티처스3'는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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