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와 곽범이 디스 대잔치를 벌였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여장한 채 가을 나들이에 나선 '먹빼 모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식사 이후 멤버들은 시장을 방문해 본격적인 먹거리 탐방에 나섰다. 강정부터 떡, 콩물까지 다양한 간식을 즐기는 가운데 유재석은 계속해서 먹거리를 사려는 멤버들에게 잔소리를 쏟아냈다.
유재석은 모임 회비로 한 끼를 더 먹어야 한다며 지출을 걱정했지만, 멤버들은 "먹으려고 왔는데"라며 반발했다. 결국 유재석은 "내가 니들 엄마야?!"라고 폭발했다.
간식 쇼핑과 식사를 마치고 폭포가 보이는 카페를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던 이들은 서로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낭만적인 분위기도 잠시, 멤버들 사이에 묘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그들은 서로의 얼굴을 우스꽝스럽게 그린 초상화를 공개하며 놀리기 시작했다. 특히 하하와 곽범은 정준하의 모습을 익살스럽게 표현하며 그를 향한 장난을 이어갔다.

이후 멤버들은 '가을과 먹빼 모임'을 주제로 직접 시를 쓰며 감성을 뽐냈다. 하하는 시를 통해 멤버들을 놀렸고, 허경환은 자신의 부족한 존재감을 소재로 자학 개그를 선보였다.
정준하는 가을 전어를 소재로 시를 지었고, 그의 콧노래와 익살스러움에 모두가 폭소했다. 다음 차례였던 주우재는 긴장 속에 시를 읊었지만 멤버들의 장난 속에서 소외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처럼 멤버들은 가을의 정취를 즐기면서도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농담과 디스를 이어가며 '먹빼 모임'만의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