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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골프 여제에서 CEO로.."내 꿈이 누군가의 꿈" [남겨서][★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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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사진 =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은퇴를 결심했던 이유와 후배 양성에 나서게 된 계기를 밝혔다.

2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박세리가 선수 은퇴 이후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배경을 털어놨다.

/사진 =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사진 =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이날 김창옥은 "보통 직장인들은 50~70대에 은퇴하는데 선수들은 엄청 빨리 은퇴하지 않냐"며 "젊은 나이에 은퇴하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냐"고 물었다.

이에 박세리는 "저는 40세쯤 은퇴하려고 했었다"고 답하며 유망주 육성에 대한 꿈을 이야기했다.

박세리는 "1998년도 해외에 진출했을 때는 제 개인적인 꿈이었다. 나만의 꿈이라고 생각하고 도전했는데, 하다 보니 저의 꿈이 누군가의 꿈이 되고 있다는 걸 아는 순간부터 생각이 바뀌었다"고 회상했다.

/사진 =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사진 =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이어 "저도 선배가 있었고 후배도 생기는데,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유망주들이 꿈을 꿀 수 있는 희망이 될 수 있는 무언가를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 생각으로 시작한 게 지금 운영하고 있는 재단과 회사"라며 "그렇게 열심히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세리는 지난 2016년 골프 유망주 육성을 위한 박세리희망재단을 설립했으며, 2019년에는 스포츠 전문기업 바즈인터내셔널을 공동 설립해 골프대회 개최와 스포츠 관련 사업 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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